최근 어머니 영정 사진을 찍었습니다. 어머니께서 최근 영정 사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셔서.
너무 이른 감이 있다는 생각도 들었지만, 어머니께서 뭔지 모를 불안감을 많이 느끼시는 것 같아서, 일단 영정 사진을 미리 마련해 두리고 했습니다. 그러다 제가 지난 달 말에 사진촬영법 강의를 수강했는데.
강의를 해주신 선생님의 흑백 영정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, 그분께 촬영을 의뢰했습니다. 저는 마지막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.
조만간 사진을 인화해서 액자로 만들어둬야 겠습니다....